구아바 과일이 익어가는 비닐하우스 안을 걸으면 구아바 과일만이 가진 은은한 과향이 코끝으로

날아 옵니다.

 

환상적인 향이지요.


과일의 품종에 따라 과일향도 맛도 크게 다르답니다.


아래 사진은 호텔에 납품하는 업체에 공급할 물량이 될것인지 확인하려고 

재배사의 구아바 나무 숲을 살피다 오늘 아침에 딴 조생종 기현골드 2호 구아바의 속살입니다.


9월12일 특급 호텔에 납품할 과일을 달라고 하는데 아직 생산량이 충분치 않아

출하를 못해 죄송하기 까지 합니다.

몇일은 더 있어야 익은 과일은 출하할 것 같습니다.


신품종 기현구아바 육종을 마무리 하였던 2010년 한국에서 G-20정상 회의때에는 서울의

호텔 신라에 구아바 생과일을 몇 번 납품하였으니 외국 원수분들이 한국구아바를 처음으로 시식하였을 것이다.


지난 몇 년간은 국내의 다문화 가정이나 국내의 외국인을 상대로 판매하는 식품 판매 업체에서

항산화물질 구아바 폴리페놀이 과일속에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을 55%정도 익은 땡감 같을 때 전량 구매하여

갔기 때문에 국내시장에는 내어 놓을 물량이 부족하였던 것이다.


더운지방의 외국에서는 변질의 염려나 영양면으로 볼때 그분들이 찿는 구아바과일의 익은 정도가 맞다고 본다.


그러나 신품종 기현구아바는 더운 외국과는 전혀 다르게 추운 겨울철 밤에 1~2℃의 낮은 온도에서 재배하여

과일을 수확하기 때문에 연료비가 절감되고 썩지 않는 과일을 생산하도록 육종한 우수한 우리의 구아바 품종이다.


생산량이 부족하여 과일 공급을 못한다고 아무나 재배자를 빠르게 늘릴수도 없고....


늘 이 문제 때문에 고민한다.


그러나 더 멀리 내다보려고 노력한다.


<기현골드 2호 구아바과일의 과육색 - 과일 한개의 무게 150 ~ 350그램의 크기이며 1키로그램에 4~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