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구아바 롤(Roll) 잎차를 주문한 고객분들에게 택배 발송을하려고 가까운 우체국에 갔다가 왔는데요.
우체국에는 소포나 등기 우편물, 택배 발송을하려고 접수창구에 고객분들이 늘 줄을 섰던것인데 웬걸 요즘은 정말 한산하더군요.
폐렴을 일으키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의 공포가 굉장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고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좋은 식품인 구아바잎과 과일에 대하여 알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이글을 씁니다.
먼저 과일에 대하여는
구아바 과일은 매년 9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6개월 동안은 생산을 하지만 물량 생산이 공급에 턱없이 모자라 내국인들은 거의 구입을 못하는 실정이었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거의 다 구입해 먹고있는 실정입니다.
왜냐면 외국인들은 열매가 익기 한참 전 55%~66% 정도의 딱딱하지 않으면 먹지 않아요~
품종명 - 기현골드 3호
품종명 - 기현그린 품종입니다.
그러나 재배자가 해마다 조금씩 늘어나니 아마 2021년부터는 내국인도 구입이 가능할지? 조심스럽지만 기대해 봅니다.
참고로 이 내용은 올립니다.
[특히 1월에서 2월달 한 겨울철에 애기를 가진 다문화 가정 부인들이 구아바과일이 먹고 싶어 한다고 남편들이 구입을 원할 때는 뱃속의 태아가 얼마나 먹고 싶은가? 싶어 어느 하우스안에 열매가 남아있는지 한동 한동 다니며 찿아서 따서 주려고 애를 쓰기도 합니다.
요 며칠사이에 구입문의 전화가 여러군데서 왔지만 한군데도 판매하지 못하였는데수일 전부터 자기 집사람이 그린구아바가 먹고 싶어 한다고 구매할 수 없느냐고 아마 두 어번 전화가 왔지만 없다고 하였던 것인데 2020년 2월 03일 또 전화가 왔더군요.
아내에 대한 생각이 정말 깊고 간절한거 같아 "애기를 가졌느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 농장대문은 열지않으니 마스크를 쓰고 주택쪽 대문으로 차가 들어와야 된다고 했지요.
그렇게하여 2월 03일 오후에 하남시에 사시는 젊은 부부는 마스크를 쓰고 직접 농장에 와서 3kg을 구입해 가는 행운도 있었지요.
태어나는 애기는 뱃속에서 구아바먹고 자라서 아토피나 아르레기하고는 거리가 많이 멀것으로 생각합니다.
2017여름에 묘목을 심었던 것인데 2019년 9월에 꽃이 피어 처음 열매가 달렸네요 - 2020년 2월 03일 촬영하였습니다.
야간 온도 0.5~2℃의 저온에서 열매가 잘 익고 있지요.
위엣 나무에서 하남시 다문화부부에게 거의 3kg 을 따 주었습니다.
품종명-기현골드1호이며 2020년 2월 04일 촬영하였습니다.
다음은 잎 차에 대하여
구아바 유기농 롤 잎 차는 물량이 달려서 몇년간은 애를 먹기도 했던 것인데 개인 고객에게는 차질없이 명품구아바 잎 차를 공급하려고 노력을하고 있는데요.
롤(Roll) 형 잎 차는 발명 특허를 받은 것으로 수년 전부터 판매를 해 왔고 그 인기는 갈수록 상승하고 있으며 연중 판매를하고 있습니다.
무늬만 구아바잎이 아니고 그 기능이 월등하게 뛰어나서 열대 지방에서 생산되는 잎과 확연하게 구별되는 유기농인증을 받은 국내산 잎 차라야 합니다.
다음은 어떤 종류의 구아바나무를 어떻게 재배한 나무에서 잎을 수확하는지 알려 드립니다.
◎.구아바 잎 차를 구입하시는 분들중에 아주 간혹 짙은 녹색의 잎이 더 신선하고 좋은 잎 차로 잘못알고 계시는 분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짙은 초록색의 잎은 겨울철에도 따뜻한 지방에서 고온에 길러졌거나 추운 겨울을 겪은 잎이 아니라서 풋냄새가나고 차맛과 향이 떨어지고 건강 기능성 식품의 원료 항산화물질 구아바잎 폴리페놀의 함유량도 열대 지방산같이 크게 부족하니 결코 좋은 잎이 아니지요.
1.겨울철 휴면 재배와 친환경으로 재배하여 최소한 <무농약인증>이나 최 상위의 인증 단계인 <유기농인증>을 획득한 구아바 잎 차를 끓여 물마시듯이 평소에 먹으면 우리 몸이 각종 질병에 대응하는 면역력이 높아져 감기에도 쉽게 걸리지 않은 것은 확실합니다.
위의 두컷의 구아바잎처럼 짙은 초록색일때는 잎과 열매가 자라는 시기라서 항 산화물질 구아바잎 폴리페놀이 잎, 열매, 가지등으로 분산되어 잎 차의 폴리페놀 함유량도 적고 풋냄새가 나면서 차맛도 덜 하지요.
2.명품 구아바잎 차는 수확시기가 중요합니다.
겨울철 밤에 영상 1℃의 경제적인 온도로 휴면을 하도록 기른 구아바 나무가 휴면에서 깨어나기 직전에 가지를 잘라내어 잘라낸 가지에서 잎을 선별하여 수확합니다.
다른 과일나무들도 열매가 잘 맺히도록 해마다 전지를 하고 그 부산물을 폐기하지요.
기현구아바 나무도 과일이 잘 달리도록 전지를하고 다만 가지를 버리지않고 그 가지에서 하나도 버리지않고 잎을 수확하는게 일반 과수와의 차이점이랍니다.
주간에 재배사의 환기 방법이나 지역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1월 중순에서 3월 초순에 해당하고 이 시기에 수확한 잎이라야 차의 맛과 향, 우리몸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항 산화물질인 구아바잎 폴리페놀의 함량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최 상품의 구아바 잎 차입니다.
우리농장은 예외적으로 몇 차례 롤 잎 차가 품절이 되는 경우 부득이 야간에 재배사 측창을 일정 기간 열어서 강제로 냉을 먹여 11월 말~ 12월 초순에 수확한 경우 말고는 매년 1월~ 3월 상순까지 잎 차 수확은 마무리 합니다.
2020년도의 잎 차 수확은 겨울철 일기가 온화하여 아무래도 그 시기를 많이 당기는게 잎 차의 맛, 향, 기능성이 좋겠다 싶어서 일정을 한달이상 당겨서 평년의 25% 정도를 수확하게 된 것도 정말 다행이었고 예상이 적중하였습니다.
만약에 설 전에 적은 량이지만 잎 차의 수확을 못하고 지금처럼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이 유행하였다면 작업인부 투입을 못해서 금년 잎 차의 수확은 전혀 하지 못하였을 겁니다.
2020년 1월 10일경부터 1월 24일까지 날마다 남자인부 3명 여자 5명이서 1차 수확 작업을 마치고 설 명절 후 1월 27일부터 2차로 잎 차 수확을 하기로 하였던 것인데 전염병 발생으로 더 이상 인부를 모집하여 작업을 할 수가 없어서 남자 인부만으로 가지치기와 거름 주기등을 2020년 2월 20일까지 모두 마무리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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