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명품구아바’ 연구개발·보급으로 농가에 도움 줘 [2016-11-04 09:22:00] 한국구아바본가경원농장 이기현 대표 [시사투데이 이명선 기자] 신품종 육성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이 이어지며 새로운 품종에 대해 농가뿐 아니라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도 화두가 되고 있다. 하지만 ‘고수입을 보장하는’ 특수작물·열대작물 등의 무분별한 정보로 피해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오랜 경험과 연구를 통해 습득한 전문지식을 전수하며 올바른 농촌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구아바본가(本家)경원농장(www.guava.co.kr)의 이기현 대표는 정확한 정보와 신품종 개발·보급 등으로 국내 농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그는 지난 1991년 열대작물 ‘구아바’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구아바 재배방법을 발명하..